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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로션에 이은 나머지 후기

 

세라아토크림!!!

 

 

크림속 세라마이드 캡슐이 들어 있어 문지르면 바로 피부에 흡수되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실제로 발라보면 크림인데도 너무 무겁거나 하지 않고

발림감이 좋다.

 

세라마이드는 성인 화장품 중에서도 수분크림에 많이 들어가는 성분으로

세라마이드 캡슐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장벽을 강화해준다.

 

역시 화학성분은 총 7가지가 무첨가되어있다.

(파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 오일, 색소, 향료, 트리에탄올아민, 이미디졸리디닐우레아)

 

아토로션과 마찬가지로 무향에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와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거친제품이라

믿고 쓴다. ㅎㅎ

 

아토로션을 데일리로 쓰다고 요즘 아들이 비염이 생기면서

피부로도 알러지 반응이 함께 오는지 울긋불긋

건조해하고 긁기도 해

팔꿈치, 팔꿈치 안쪽, 무릎 뒤쪽, 귀뒤쪽과 같이 잘 접히는 부분들에는 크림도 한번씩 발라줬다.

 

보통 아토피 환자들을 보면.....

그런 부분들에 물집이 잡히거나 유독 긁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 부분을 좀 신경쓰는 편이기도 하다.

 

워시도 계면활성제때문에 전에는 밀크바오밥 워시를 쓰다가 향에 질려서

내가 큰맘먹고 올리브유만 넣고 마르세유 비누도 핸드메이드로 만들고

노니가루랑 사다가 노니비누도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그냥 풀라인으로 써보자는 생각에

<세라마이드 아토 6.0 탐투토 워시> 도 사봤다 ㅎㅎ

피부의 pH를 봤을 때

 

가장 이상적인 피부의 pH가 5.5

트러블성 피부가 pH 7.5

아토피성 피부의 pH가 8.5

 

라 하여 pH가 높을수록 건성, 민감성 피부이고, pH가 낮을수록 지성피부로 분류한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밸런스와 유사하고 피부 본연의 산성막을 보호하여

건강한 피부상태 유지에 도움이 되는....

pH 약산성 클렌징이 좋다고...

 

제품홍보 이미지에 적혀있다 ㅎㅎㅎㅎㅎ

 

저 의미대로라면

우리 아드님은 알칼리성의 피부이기 때문에

수산화나트륨을 넣어 간신히 중성화 시킨 수제비누는 또 안맞을라나?? 싶기도 하고....

여튼... 약산성으로 간신히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하다...

 

게다가 아직 아이들이 어려 유아 샴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길수있는 올인원 워시가 더 유용하다.

 

아토 워시는 총 8가지의 화학성분이 무첨가 되어 있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합성색소, 향료, 트리에탄올아민, 실리콘오일, 설페이트계면활성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설페이트 계면활성제는 요즘 성인 샴푸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성분이라

빠져있어서 다행이다.

 

근데 씻다가.. 눈에 들어가면 아프다고 울고불고 ㅎㅎㅎㅎ

예전에 유아 워시 뭐가.... 눈에 들어가도 안아프다 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ㅎㅎㅎㅎ

 

이렇게 우리집에는 총 3가지의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의 제품이 상비해있다.

 

티몬과 위메프로 쿠폰 할인받아 사느라고...

엄청 쟁여뒀다는게.. 든든하기도 하고 미련하기도 하고 ㅎㅎㅎㅎㅎ

 

여튼 어린아이들 중 민감성 피부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
Posted by 엄마는 ESFJ

지난번 무기자차에 이어 일리윤 사용 후기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

(민감/건조한 피부용

건조로 인해 가려운 피부에 보습과 진정효과를 주는 저자극 로션)

 

건조한 피부의 우리아들을 위해 안써본 로션이 없었다...ㅠㅠㅠㅠ

 

바이오더마에서도 아토덤 PP 밤...으로

라로슈포제에서도 리피카 밤으로...

그나마 좀 나은 여름에는... 가볍게 밀크바오밥 크림으로...

 

절대 그냥 로션은 바르지 않는다 ㅠㅠㅠㅠ

 

내 동생님은 피부가 말도 못해서

건선까지 생겨 피부과 연고도 바르고 구강약도 먹었지만 잘 안낫다가...

 

일리윤 제품 쓰고 나아졌다고 해서~~

바로~ 구매해서 근 6달가까이 이 제품만 사용하는 중 ㅎㅎㅎ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

 

 

엄마가 화학과라.... 딴건 잘 몰라도 화학성분에 대해서는 한번씩 확인하고 간다.

자세히 외워가면서 성분을꼼꼼히 따지지는 않아도

안좋다는 건 빼고 가는게 맘이 편한건 사실..

 

일단 8가지 화학성분이 무첨가 되어있다.

 ( 파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 오일, 색소, 향료, PEG계면활성제, 트리에탄올아민,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향료가 첨가되지않아 무향이지만.. 진한 향때문에 바르기 꺼려지는 제품보단 훨~~~씬 나은 거 같다

 

게다가 민감성 테스트까지 완료했다니 좀더 믿음직 스러웠다.

 

또 이중 구조의 특수용기로 되어 있어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고, 로션이 펌프를 타고 올라와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보통 엄마들이 로션을 다쓰고 펌프로 잘 안올라오면 슬슬... 뚜껑도 열어서 손가락도 넣어보고

아토덤이나 리피카밤같은 경우는 그마저도 펌프가 짧아

용기를 잘라서도 써봤다 ㅠㅠㅠㅠㅠ

 

비싸니까 티끌이라도 모아 써야 함

 

하지만 일리윤은 그럴필요가 없다는 게 넘나 좋았다

 

또 가격도 착하다.

 

대부분 아기로션에 좋은 성분 조금 첨가되어 있다고 성인바디로션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게 치명적 단점인데

이제품은 인터넷 할인가로는 500ml 대용량이 12~13천원 정도면 가능하고

시중 마트에서도 15~17천원을 넘기지 않는다.

 

가격이 저렴해 엄마가 마음놓고 듬뿍듬뿍발라 더더욱 효과가 좋은가???

싶기도 하지만

로션 바른후 한달 지나면 아들이 긁고 있는 일이 훨~~씬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일 정도 ㅎㅎ

 

여름에 좀더 가볍고 산뜻한 로션으로 잠깐 한눈팔았다가

팔꿈치나 귀 뒤쪽 등을 긁기 시작해서

이번엔 일리윤 아토크림으로 시작햇다....

 

하.. 엄마가 한눈을 못팔게 해 ㅠㅠㅠㅠ

 

여튼!!!!!

 

가성비 갑 아기 로션으로 강추

주변에 여러사람에게 추천하고.. 한번도 불만을 들어본적 없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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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엄마는 ES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