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5/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지난번 무기자차에 이어 일리윤 사용 후기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

(민감/건조한 피부용

건조로 인해 가려운 피부에 보습과 진정효과를 주는 저자극 로션)

 

건조한 피부의 우리아들을 위해 안써본 로션이 없었다...ㅠㅠㅠㅠ

 

바이오더마에서도 아토덤 PP 밤...으로

라로슈포제에서도 리피카 밤으로...

그나마 좀 나은 여름에는... 가볍게 밀크바오밥 크림으로...

 

절대 그냥 로션은 바르지 않는다 ㅠㅠㅠㅠ

 

내 동생님은 피부가 말도 못해서

건선까지 생겨 피부과 연고도 바르고 구강약도 먹었지만 잘 안낫다가...

 

일리윤 제품 쓰고 나아졌다고 해서~~

바로~ 구매해서 근 6달가까이 이 제품만 사용하는 중 ㅎㅎㅎ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

 

 

엄마가 화학과라.... 딴건 잘 몰라도 화학성분에 대해서는 한번씩 확인하고 간다.

자세히 외워가면서 성분을꼼꼼히 따지지는 않아도

안좋다는 건 빼고 가는게 맘이 편한건 사실..

 

일단 8가지 화학성분이 무첨가 되어있다.

 ( 파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 오일, 색소, 향료, PEG계면활성제, 트리에탄올아민,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향료가 첨가되지않아 무향이지만.. 진한 향때문에 바르기 꺼려지는 제품보단 훨~~~씬 나은 거 같다

 

게다가 민감성 테스트까지 완료했다니 좀더 믿음직 스러웠다.

 

또 이중 구조의 특수용기로 되어 있어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고, 로션이 펌프를 타고 올라와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보통 엄마들이 로션을 다쓰고 펌프로 잘 안올라오면 슬슬... 뚜껑도 열어서 손가락도 넣어보고

아토덤이나 리피카밤같은 경우는 그마저도 펌프가 짧아

용기를 잘라서도 써봤다 ㅠㅠㅠㅠㅠ

 

비싸니까 티끌이라도 모아 써야 함

 

하지만 일리윤은 그럴필요가 없다는 게 넘나 좋았다

 

또 가격도 착하다.

 

대부분 아기로션에 좋은 성분 조금 첨가되어 있다고 성인바디로션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게 치명적 단점인데

이제품은 인터넷 할인가로는 500ml 대용량이 12~13천원 정도면 가능하고

시중 마트에서도 15~17천원을 넘기지 않는다.

 

가격이 저렴해 엄마가 마음놓고 듬뿍듬뿍발라 더더욱 효과가 좋은가???

싶기도 하지만

로션 바른후 한달 지나면 아들이 긁고 있는 일이 훨~~씬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일 정도 ㅎㅎ

 

여름에 좀더 가볍고 산뜻한 로션으로 잠깐 한눈팔았다가

팔꿈치나 귀 뒤쪽 등을 긁기 시작해서

이번엔 일리윤 아토크림으로 시작햇다....

 

하.. 엄마가 한눈을 못팔게 해 ㅠㅠㅠㅠ

 

여튼!!!!!

 

가성비 갑 아기 로션으로 강추

주변에 여러사람에게 추천하고.. 한번도 불만을 들어본적 없는 제품이다!!!!!

:
Posted by 엄마는 ESFJ

 

  옛부터 봄볕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 내보낸다 하셨었다.

  결혼 전 햇빛 아래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았던 나로선

  햇빛은 무서운 존재다.

  예전엔 여름에 타고 나면 빨개지고 벗겨지고 다시 하얘지는...

  그래서 늘 하얀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직사광선을 10분만 봐도 햇빛 알러지가 올라와 오돌도돌.. 발진이 난다. ㅠㅠㅠ

 

그래서 외출 전, 필수로 바르는 것은 선크림!!!

선크림은 크게 유기자차 / 무기자차 (물리적 자외선차단제) 로 나뉜다.

 

여기서 무기자차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흡수되 햇빛을 분해함으로써 자외선을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유기자차와 다르게

피부 표면에 자외선이 반사될 수 있도록 얇은 방어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차단한다.

선크림을 바르면 눈이 따갑거나 얼굴이 붉게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종류의 선크림으로

실제 바르면 순해서 눈이 따갑거나 얼굴이 따가운 부작용은 유기자차에 비해 훨씬 덜하다.

 

얇은 막을 만들기 때문에 무기자차의 치명적 단점은 백탁현상. 이다. ㅎㅎㅎㅎ

하지만 우리가족은 다행히도 하얀피부를 가졌고, 엄마에게 백탁현상은 오히려 톤업효과로 가장할 수 있기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 중 우리 아이들이 바르는 건

일리윤 데일리 디펜스 무기자차 선크림

 

일단 일리윤 브랜드는 내가 요즘 완전 애정하는 브랜드이다.

돌때부터 건조한 피부였던 큰아드님께서 일리윤 아토로션을 바르고... 이제는 건강한 피부로 거듭났기 때문!! ㅎㅎ

그래서 애들건 비싼 다른 브랜드 보다 일리윤을 선호한다.

 

 

 

아이들 화장품에 첨가물이 적을 수록 좋다는 건 모든 엄마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첨가물이 적으면 그만큼 효과도 떨어지고 오래 쓸수도 없다.

더군다나 선크림은 보통 개봉후 6개월~ 12개월을 쓰고 버려야 한다.

따라서 아이들과 엄마까지 우린 3식구가 함께 한 종류의 선크림만 사용하여 후딱 써버린다.

게다가 가격도 착해 함께 써도 가계 경제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 ㅎㅎㅎㅎ

(정말 아이들 선크림, 선쿠션 가격 보면 가끔 당황스러움)

 

얇게 펴바르면 백탁현상은 타 선크림정도? 메베 기능이 없다는 게 단점이지만 엄마가 쓰기에도 충분하다

 

요즘은 오존층도 얇고 정말 따갑게 내리쬐는 햇빛이 무서워서

아이들에게 선크림은 필수!!!

 

물론 물세안만 하는 아이들에게 선크림 클렌징은 좀 힘들지만... 그래도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봄볕, 가을 볕내내 놀이터에서 사는 우리아이들이 쓰는 내 육아애점템.

 

:
Posted by 엄마는 ES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