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우봉고 / 유아 보드게임 / 보드게임추천 / 도형게임 엄마의 홈스쿨링2019. 12. 30. 19:32
아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우봉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07194&cid=63156&categoryId=63156
우봉고
[게임 소개] 2006년까지만 해도 한국 보드게임 산업은 비교적 간단한 관습을 따르고 있었다. 당시엔 국내에 외국어판으로 먼저 들어와 충분히 검증된 게임만 한국어판을 출시하는 것이 당연시되었고, 주로 보드게임 카페가 유행하던 2003년 즈음에 흥행한 게임들이 그 대상이 되었다. 그렇게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게임 중에는 <할리갈리>처럼 한국어판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코요테>처럼 명성에 비해 별로 빛을 못 본 게임들도 있었다. 그런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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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도형퍼즐을 문제판에 맞춰서 누가 맞추는지에 대한 게임이다.
실은 그것보다 더 복잡한 내용의 게임인데,
우리 애들은 일단 문제 푸는 것에 더 의의를 둔다 ㅎㅎㅎ
게임의 진행방법은 이러하다.
1. 각 플레이어는 퍼즐판과 12개의 퍼즐조각세트를 나눠 갖는다.
(퍼즐판은 앞뒤면의 난이도가 다르기때문에 시작 전, 난이도를 결정 후 진행한다.)
2. 주사위에는 6가지 그림이 있고, 던져진 주사위 모양에 따라 이번 라운드에 사용할 퍼즐 조각이 결정된다.
3.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던지고 사용할 퍼즐이 정해지면 모래시계를 뒤집어 게임을 시작한다.
4. 플레이어들은 정해진 퍼즐조각을 이용하여 퍼즐판의 하얀색 문제칸을 모두 채운다.
5. 퍼즐을 완성하면 '우봉고'라고 외쳐 퍼즐 완료를 선언하고, 모래시계가 끝날때까지 남은 플레이어들도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다.
6. 문제 풀이가 끝나면 퍼즐을 성공한 순서에 따라 보석을 가져간다.
1등은 사파이어 보석 1개와 보석 주머니 속에 있는 랜덤보석을 1개,
2등은 호박보석 1개와 랜덤보석 1개,
3등과 4등은 랜덤보석 1개씩 챙긴다.
7. 보석을 나눠가진 후 새로운 퍼즐판을 나눠가져 다시 시작한다.
8. 모든 퍼즐판을 완성하고 모든 라운드가 끝이 나면 획득한 보석으로 최종 점수를 계산한다.
( 루비 4점 / 사파이어 3점 / 에메랄드 2점 / 호박 1점)
게임방법은 어렵지 않았다.
우리는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주사위를 던져
퍼즐조각을 정하고 퍼즐을 먼저 맞춘 사람이 보석을 한개씩 가져가서
가장 많은 보석을 가진 사람이 1등~ 으로 했다.
보석을 갖고 싶어 더욱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 ♥
아드님은 시간을 주면 척척 잘 맞추는데,
따님은 맘이 조금 급하다 ㅎㅎㅎ
칠교놀이 다음으로 펜토미노를 이용해서 다양한 퍼즐을 맞추는데,
우봉고도 도형과 공간을 연습하는데 효과적이다.
모든 학습이 그러하듯, 연습을 많이 하는 사람이 좋은 성적을 내는 법.
좀더 집중력있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아이가 잘 하지 못해도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엄마가 먼저 해답을 제시하지 않도록 엄마의 인내심도 발휘해야 하는 게임인것 같다.
이렇게 보드게임 한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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