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우한폐렴 /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 우한폐렴이란?

코로나 바이러스란?

  태양의 바깥쪽 층인 코로나 (corona)와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코로나 바이러스'

  지난 1937년 닭에게서 최초로 발견된 균으로, 조류 뿐만 아니라 사람, 돼지 등 포유류도 감염될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및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바이러스로, 

  그 위험성이 높지 않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가벼운 감기로 끝나기도 하지만, 심하면 폐렴 등으로 번져 사망할 수도 있다. 

 

 중국 측은 우한폐렴이 사람간 전파로 8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와는 다르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우리 의료계에서는 사스나 메르스 또한 변종한 코로나 바이러스기때문에, 

 우한 폐렴도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폐렴의 원인 바이러스이다. 우리나라 질병관리 본부는 중국이 학계를 통해 공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박쥐 유래 유사 코로나 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2020년 1월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스보다는 낮지만, 메르스보다는 높은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눈, 코, 입 점막 등을 통해 침투할 수 있다.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분출되는 미세 물방울이 눈, 코, 입등으로 전해지면서 전염될 수 있다. 다만, 공기 중 전파 가능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약 2~14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 등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으며, 확진되면 주요 증상에 따른 항 바이러스제와 항생제 투여 등의 대증치료를 진행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무분별한 정보로 인해 막연한 공포심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갑작스런 전염병으로 우리 가족의 스케쥴도 모두 멈춤 상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하여 모두들 건강하게 버텨내보아요 ^-^